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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True Healing







요즘 서적과 방송 라디오 등 매체를 불문하고 힐링이 열풍이다.

수년 전부터 발호된 문구이긴 하지만 쉽사리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힐링에 따라오는 수많은 의제들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물과 풀로 이루어진 자연, 휴식, 재충전, 긍정이 주를 이룬다.


매체에 포지셔닝된 여느 의제가 그렇듯

마치 고대 중국 화타선생의 만병통치약이라도 된 마냥 포장된 상업성 힐링 상품들은 

정치와 경제, 예술까지 사회 전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몸과 마음의 안녕과 휴식을 돈으로 소비하라고 하는 생산자들이나 소비자들이나

황당하기 그지 없는 작태들이다.


자본논리에 의해 만들어진 상품은 

반드시 생산자의 영리를 위한 치밀한 계산하에 제조된다.


힐링의 망토를 덮고 있는 상품들의 면면을 보면

대부분 휴식과 치유를 가장한 노동의 연속임을 알 수 있다.


상처난 주머니에 피 같은 시간은 깨진 장독 마냥 주루룩 새나가고, 

공갈빵 먹고 헛배부른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나서야 누구를 위한 힐링인지 깨닫는 것이다.  


진정한 힐링은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속박되었던 마음의 족쇄를 과감히 놓아주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물론 너무 방임하면 술 취한 망아지가 되니

적절한 균형을 이루는 지혜도 잊지 말아야 한다. 


많은 글로벌 특급호텔의 중역들 중에서도

Eric은 나이를 초월한 진정한 풍류맨이다.


90년대 후반 논현동 리츠 칼튼을 맡은 뒤 근 10년만에 서울로 컴백하여 

지금까지 밀레니엄 힐튼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호텔리어의 모범교본이지만

그 어떤 허례와 허식도 없다.


갑작스런 교통사고 때문에 한동안 반창고를 붙이고 다녀야 한다며 투덜대지만 

요즘 호텔 리노베이션으로 재도약과 동시에 결혼까지 겹경사가 겹쳐 연신 싱글벙글이다.


밀레니엄 힐튼은 박효남 상무가 진두지휘하는 시즌즈와 

과거 홍석일 상무가 이끌어왔던 일폰테로 유명하다.


특히 일폰테는 이탈리안 퀴진임에도 불구하고

웨스틴 조선의 스시조, 신라호텔 팔선과 함께 

정, 재계 중역들의 단골 안방일 만큼 정상급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박효남 상무 또한 프렌치의 볼모지인 대한민국에서

본토를 능가하는 경지를 보여주는 프렌치 퀴진의 장인으로,


매년 개최하는 구르메 써클에 참여하면

박효남 셰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좋은 사람과 맛있는 것을 나눠 먹는 것 만큼

양질의 힐링이 또 어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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