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MY         WORLD
   EnglishKorean

Fun life with 3MY~!










얼마 전 대한민국이 OECD 자살률 1위로 등극했다는 통계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여느 반도국가가 그렇듯 모난 국토만큼이나

성격도 화끈, 일도 화끈, 술도 화끈, 


뭐든지 극단을 찍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한반도 DNA가 

이번엔 잘못 작용한 것 같아 여간 안타까운게 아니다.


흡사 우울증에 걸려 죽은 골방 속 비글이 떠오른다.


실제 다양한 코스코폴리탄들을 만나보면

유독 한국 사람들은 겉보기와 다르게 심각한 부분이 많다.


우울증 환자가 많은 국가와 민족들을 관찰해보면 

대개 친절하고 공손하고 신사적인 이미지가 짙다.


음산한 소나기를 스마일 우산으로 

간신히 막아내고 있는 것이다. 


털털한 성격을 인간적이라고 여기는 것도 그 때문이다.


환대산업계의 든든한 대들보 Erich은 천진난만한 미소가 매력적이다. 

육중한 덩치에도 세심한 배려와 주위 사람들을 유쾌하게 만들어주는 진정한 Fun Maker이다.


환대 산업계를 비롯한 많은 감정 노동자들이 스마일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


혹자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고 열변을 토해내지만

겉으로 웃는 것과 실제 즐거운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영혼 없는 미소는 

안면 근육을 혹사시키는 노동의 연속일 뿐이다.









We are the 3MY~!